레드락 캐년 + 후버댐 한인 가이드 동승 미니밴 투어

정원 7인 이하로 소규모 맞춤 레드락 캐년 + 후버댐 투어입니다.

1인가격: $139.00 (4인이상 출발)
소요시간: 7시간

• 9:00 AM : 라스베가스 출발 (출발시간 조절가능)
• 09:30 AM :
  레드락 캐년 투어
  후버 댐
  레이크 미드
• 16:00 PM : 라스베가스 도착후 해산

레드 락 캐년은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20~30분 이면 쉽게 갈 수 있다.
라스베가스 근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방문지 중 하나로서 왕복 2-3시간이면 구경하고 돌아올 수 있는 코스이다.
붉은색의 캐년을 조금이나마 맛보기로 만날 수 있다.
13마일의 공원일주 드라이브코스를 따라 한바퀴 돌면서 주차장이 있는 곳에 내려서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할 수 있다.

레드락캐년도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모하비 국립보호구역, 데스밸리 국립공원, 미드호수 국립휴양지(Lake Mead National Recreation Area) 등과 함께 모하비사막(Mojave Desert)에 속한다.
참고로 모하비 국립보호구역(Mojave National Preserve)은 "국립공원급"이지만 사냥과 광산개발 등이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관계로 '공원(Park)'이라고 부르지 않고 '보호구역(Preserve)'이라고 부른다.

후버댐 (Hoover Dam)
후버댐은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관광지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곳으로, 1929년의 미국 대공황 탈출을 위한 뉴딜(New Deal) 정책 중 가장 큰 프로젝트로서 1931년 건설이 시작되어 1935년 완공 되었다. 라스베가스에서 약 35마일 (56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5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 경계에 있는 콜로라도 강 중류의 그랜드 캐니언 하류, 블랙 캐니언에 있는 높이 221m, 길이 411m의 중력식 아치 댐이다. 이 댐이 완성되자 길이 185km의 인공호수 미드 호(Lake Mead)가 생기게 됐다.

레이크 미드 (Lake Mead)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로서 길이 184km, 둘레는 880km 이다.

레이크 라스베가스 (Lake Las Vegas)
미드호수를 따라 약 15분 정도 이동하면 인공적으로 개발된 특별한 리조트 단지를 만나게 된다. 이 곳은 사막 한가운데라고는 믿기지 않는 유명호텔들과 최고급 별장과 유럽풍 레스토랑, 쇼핑몰들이 눈길을 끈다.